[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옥주현이 ‘원더랜드 피크닉’에서 여신 투샷을 선보였다.
옥주현은 지난 12일 저녁 개최된 ‘WONDERLAND PICNIC 2024’(이하 ‘원더랜드 피크닉’)에서 이지혜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아름다운 투샷을 완성했다.
‘원더랜드 피크닉’에서 옥주현은 이지혜와 뮤지컬 넘버 무대를 준비,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일요일 밤을 수놓았다. 옥주현은 첫 무대로 뮤지컬 ‘베토벤’의 넘버인 ‘매직문(MAGIC MOON)’을 열창, 쉬이 꺼지지 않는 여운을 선사했다.
또한 옥주현은 이지혜와 듀엣 무대도 꾸미며 아름다운 투샷을 완성했다. 옥주현은 이지혜와 뮤지컬 ‘마리 퀴리’의 넘버인 ‘그댄 내게 별’부터 ‘레베카’,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 ‘내가 춤추고 싶을 때’를 부르며 웅장한 하모니로 열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옥주현은 “제가 여러분의 원더랜드가 될게요”라고 감사를 전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원더랜드 피크닉’ 성료 후 옥주현과 이지혜를 향한 관객들의 호평 또한 이어졌다. 관객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투샷이 있을까요”, “오늘 두 분 덕분에 행복한 원더랜드였어요”, “오늘 어떻게 잊죠” 등 솔직한 현장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7일 ‘SPRING BREEZE in CAMPUS-옥주현 with friends’ 무대에 올라 열기를 이어가며, 26일까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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