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사진작가 하시시박(박원지)이 남편인 배우 봉태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하시시박은 개인 계정에 ”귀여워 귀여워 너무나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봉태규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봉태규는 오묘한 그린색 셔츠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주말 데이트를 즐긴 듯 한적한 카페에서 사진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닮은 두 분” ”봉태규의 찐 웃음에 행복이 느껴진다” ”자연스러운 애정 표현. 너무 보기 좋아요” ”결혼 10년 차를 바라보는데도 콩깍지가!” “결혼 장려 부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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