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후 절친으로 지내온
그녀들의 깜짝 ‘우정’ 사진 공개,
어떻게 이렇게 다들 아름다운지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친한 친구이자 동료 배우 강한나와의 특별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해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다.
아이유는 자신의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에 “연화공주가 엄청 맛있는 밥을 사줬다. 선물과 편지도 받았다. 매일 5월만 같아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가 직접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녀는 기타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강한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포함되어 있어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오랜 우정 이어가는 두 배우
아이유와 강한나는 2016년 방송된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드라마 종영이 된지도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두 사람은 여전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팬들에게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에서 이들은 같은 찻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스스럼없이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유가 올린 사진에 누리꾼들은 적극적으로 반응을 보이며 “어떻게 이렇게 두분 다 너무 예쁠 수 있는 걸까요. 정말 예쁜 애 옆에 예쁜 애가 있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정말 아이유님 보면, 주위 사람도 너무 잘챙기고, 항상 여유를 잘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부럽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여주었다.
또한 “엄청난 미모의 두 분의 데이트, 정말 보기도 너무 좋습니다”, “두분 데이트 하시는데 혹시 자리 없나요, 저도 둘 사이에 껴서 함께 머물고 싶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러한 반응들을 살펴보니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과 함께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현재 아이유는 배우 이지은으로서 박보검과 함께 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공개를 앞두고 있고, 강한나 역시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의 우정을 잊지 않고 꾸준히 소통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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