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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방치 논란 NO” 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모습 공개…팬들 기대감↑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김혜윤
김혜윤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가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의 모습을 공개했다/제공=아티스트 컴퍼니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가 ‘방치 논란’ 속에서 열일 행보에 나섰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 네이버 톡담회. 김혜윤 배우님이 네이버 오픈톡 ‘선재업고튀어’ 톡담회에 참여하셨습니다. 에잇 기분이다! 김혜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윤은 네이버 톡담회에 참여 중인 모습이다. 또한 김혜윤은 “임솔 미치겠다, 너 때문에” “류선재 네가 내 별이야”라는 메시지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선재 업고 튀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드디어 아티스트 컴퍼니에서 김혜윤 업데이트해 줬다.” “김혜윤 너무 예쁘다” “우리 혜윤이 많이 보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임솔 보내기 전에 더 많은 매체에서 보고 싶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김혜윤과 ‘선재 업고 튀어’의 일부 팬들은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SNS 계정과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최근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상대 배우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변우석에 비해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쏟아진 것이다.

김혜윤은 지난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았을 뿐 김혜윤 역시 인터뷰 및 화보, 예능 활동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도연의 ‘살롱드립2’에 변우석과 동반 출연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혜윤이 출연하는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김혜윤은 선재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다 하는 임솔 역을 특유의 밝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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