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하이브 측 “뉴진스 부모님과 갈등·방시혁의 무시? 사실 아냐”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2024051001000845200050741
하이브가 뉴진스 부모님과의 갈등이 있었다는 이메일에 대해 해명했다./하이브

하이브가 뉴진스 부모님들과의 갈등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이메일에 대해 해명했다.

하이브는 13일 이날 일간스포츠가 보도한 뉴진스 멤버들 부모님의 이야기가 담긴, 민 대표가 하이브에 보냈다는 이메일 내용에 대해 “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아일릿이 뉴진스의)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가 있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된 점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한 점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다. 이를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하이브는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들을 방패로 삼고, 부모님마저 앞세우는 민 대표의 행태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1

300

댓글1

  • 방시혁ㅈ까

    방탄이들이나 방패막이로 삼지마라

[연예] 랭킹 뉴스

  • [맥스포토] 봉준호·로버트 패틴슨, 기대감 높이는 '손하트' 투 샷
  • [맥스포토]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로 6년 만에 귀환
  • '서부지법 폭동사태' 여파…KBS·MBC "법적 대응"→JTBC "업무 방해" [MD이슈](종합)
  • 민규동 '파과'→ 한예리의 '봄밤' 베를린 초청장 받은 한국영화는?
  • 김시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51위로 마감
  • ‘PD수첩’ 검찰 공소장 입수, 尹과 군 장성들 연결고리는

[연예] 공감 뉴스

  •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죽을지언정 수술해야”…루이 14세 괴롭힌 왕의 병은
  • ‘7살 연하 여배우와 불륜’ 휴 잭맨, 이렇게 신난 표정을 처음이야[해외이슈]
  • 김혜수 주연 '트리거', 통쾌한 코미디로 시청자 사로잡아
  • '나미브' 조민욱, 고현정에게 고마운 마음 전한 사연…"악마의 편집 어려웠다"
  • 대이변… 오징어게임2 밀어내고, 전 세계 '1위' 차지한 한국 배경의 드라마
  •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25~26일 아이유 무대인사·첫 GV 확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23억 클러치박 충격의 1점, 페퍼 이길 수 없었다…GS 322일 만에 셧아웃 승리, 실바+유서연 41점 맹폭(종합)

    스포츠 

  • 2
    경호차장 이어 경호본부장까지, 체포 방해한 ‘강경파’ 2인이 석방됐는데 이게 끝은 아니다

    뉴스 

  • 3
    이호성 하나은행장 ‘개인 외환’ 역사 쓴 이호성 행장, 다음 목표는 ‘기업 외환’

    뉴스 

  • 4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칠순 기념 법어집 봉정식 봉행

    여행맛집 

  • 5
    '대박' 포스테코글루의 고집 꺾였다! SON 선발→YANG 벤치 대기...토트넘, 에버튼전 라인업 공개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맥스포토] 봉준호·로버트 패틴슨, 기대감 높이는 '손하트' 투 샷
  • [맥스포토]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로 6년 만에 귀환
  • '서부지법 폭동사태' 여파…KBS·MBC "법적 대응"→JTBC "업무 방해" [MD이슈](종합)
  • 민규동 '파과'→ 한예리의 '봄밤' 베를린 초청장 받은 한국영화는?
  • 김시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51위로 마감
  • ‘PD수첩’ 검찰 공소장 입수, 尹과 군 장성들 연결고리는

지금 뜨는 뉴스

  • 1
    최성모, 3점슛 콘테스트에서 26점으로 우승 기록…덩크왕은 조준희

    스포츠 

  • 2
    리오넬 메시, 수아레스의 도움으로 동점골 기록

    스포츠 

  • 3
    사발렌카, 호주오픈 8강 진출…3연패 도전 이어가

    스포츠 

  • 4
    경질 3개월 만의 '재취업' 기회 잡았다! 도르트문트, 사령탑 경질 임박...후임으로 텐 하흐 낙점

    스포츠 

  • 5
    SSG 내야가 서서히 젊어진다…20세 기대주의 이것을 최대한 채운다, KIA도 최원준에게 그랬다[MD인천공항]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죽을지언정 수술해야”…루이 14세 괴롭힌 왕의 병은
  • ‘7살 연하 여배우와 불륜’ 휴 잭맨, 이렇게 신난 표정을 처음이야[해외이슈]
  • 김혜수 주연 '트리거', 통쾌한 코미디로 시청자 사로잡아
  • '나미브' 조민욱, 고현정에게 고마운 마음 전한 사연…"악마의 편집 어려웠다"
  • 대이변… 오징어게임2 밀어내고, 전 세계 '1위' 차지한 한국 배경의 드라마
  •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25~26일 아이유 무대인사·첫 GV 확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추천 뉴스

  • 1
    23억 클러치박 충격의 1점, 페퍼 이길 수 없었다…GS 322일 만에 셧아웃 승리, 실바+유서연 41점 맹폭(종합)

    스포츠 

  • 2
    경호차장 이어 경호본부장까지, 체포 방해한 ‘강경파’ 2인이 석방됐는데 이게 끝은 아니다

    뉴스 

  • 3
    이호성 하나은행장 ‘개인 외환’ 역사 쓴 이호성 행장, 다음 목표는 ‘기업 외환’

    뉴스 

  • 4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칠순 기념 법어집 봉정식 봉행

    여행맛집 

  • 5
    '대박' 포스테코글루의 고집 꺾였다! SON 선발→YANG 벤치 대기...토트넘, 에버튼전 라인업 공개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최성모, 3점슛 콘테스트에서 26점으로 우승 기록…덩크왕은 조준희

    스포츠 

  • 2
    리오넬 메시, 수아레스의 도움으로 동점골 기록

    스포츠 

  • 3
    사발렌카, 호주오픈 8강 진출…3연패 도전 이어가

    스포츠 

  • 4
    경질 3개월 만의 '재취업' 기회 잡았다! 도르트문트, 사령탑 경질 임박...후임으로 텐 하흐 낙점

    스포츠 

  • 5
    SSG 내야가 서서히 젊어진다…20세 기대주의 이것을 최대한 채운다, KIA도 최원준에게 그랬다[MD인천공항]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