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어머니의 날’(5월 둘째주 일요일)을 맞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개인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딸 스토미(6), 아들 에어(2)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최근 저스틴 비버(30)와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헤일리 비버(27)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제너는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는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와 열애 중이다. 최근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비밀리에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전히 잘 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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