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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변우석이 ‘뻔우석’으로 변신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 레이스로 꾸며져 변우석과 함께 가성비 식당들을 찾아다닌다.
이날 푸짐한 한 상 맞춤 가성비 가격을 예측해야만 식사 기회가 제공됐기에 멤버들은 예리하게 가격 추리에 들어갔지만, 변우석은 ‘런닝맨’ 2회 출연 만에 예감이 ‘엉망 라인’에 합류했다.
변우석의 활약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못 먹은 사람은 우석이 뿐이다” “배고파서 어쩌냐!”라며 놀림과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계속되는 굶주림에 배고픔을 호소하던 변우석이 “저만 못 먹었어요”라며 불만 토로에 나서자 유재석은 “스피드가 관건이다!” “손보다 입이 빨라야 한다!”라며 ‘런닝맨’ 15년 동안 쌓아온 꼼수 기술 전수에 나섰다.
배움을 받은 변우석은 ‘뻔뻔함’을 장착한 뒤 식사 자리에 불쑥 난입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고, 멤버들은 “우석이가 이상한 것만 배웠다” “반칙 기술이 다양하네!”라며 ‘뻔우석’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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