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강한나와 생일을 앞두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12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화공주가 엄청 맛있는 밥을사줬다. 선물과 편지도 받았다. 매일 5월만 같아라”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강한나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기타를 치는 아이유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영한 SBS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아이유는 해수 역을, 강하나는 황보연화 공주 역을 맡았다. 이들은 드라마 방영 후 9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우정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유는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강한나는 최근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온우주로 활약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아이유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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