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매력적이고, 신선하다.
에스파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느낌들이다. 그런 에스파는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번에는 ‘나는 나로 정의한다’는 슬로건으로 독보적인 정체성을 보여준다.
에스파가 신곡 ‘Supernova’(슈퍼노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오늘(12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에스파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 뮤직비디오 티저는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진 멤버들이 보여주는 초인적인 매력과 강렬한 신곡 비트와 어울리는 힙한 비주얼을 미리 만날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오는 13일 공개되는 신곡 ‘Supernova’ 뮤직비디오는 ‘나는 나로 정의한다’는 정규 1집의 슬로건에 맞춰, 남들이 보기에 불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듯하지만 동시에 ‘본연의 나’를 보여주는 능동적인 캐릭터를 위트 있게 연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AI 등 동시대적 기술을 녹인 콘셉추얼한 영상미를 통해 에스파의 독보적인 정체성도 담아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에스파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현, 에스파 특유의 ‘쇠맛’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에스파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를 공개하며, 27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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