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새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람이 받는 최고의 스트레스 2위라는 이사 중입니다. 아무래도 장비가 좋아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공효진이 새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쓸고 닦고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앞서 공효진은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에 출연해 남편 케빈오와 함께 거주 중인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효진은 “진짜 신혼집은 미국에 있다”며 “내가 예전에 살던 곳을 케빈오와 사는 신혼집으로 한 거다. 이 집에 6년 정도 살았는데 이사하려고 마지막으로 보내는 중”이라며 이사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뉴욕에서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황남경 에디터 / namkyung.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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