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한 애착을 가지기 마련이다. 다만 신혜선은 한소라에 대해 단번에 "전혀 이해하지 않았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신혜선은 "캐릭터는 캐릭터고, 저는 저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 오히려 연기하는 게 더 재밌던 것 같다.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로 연기를 해볼 수 있는 거니까"라며 "일단 시나리오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나와있었다. 독특한 점 중 하나는 내레이션이다. 굳이 이해하려고 들어가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됐다. 시나리오 상에서도 끊임없이 자기 연민을 얘기한다. 대본을 읽으면서 하나도 불쌍하지 않았다. 이상하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연기하기 쉽지 않냐"는 취재진의 질문이 나왔으나, 신혜선은 "전 걔를 너무 싫어해요!"라고 질색했다. 그러면서도 신혜선은 "그래서 재밌었던 것 같다. 제가 경험이 많진 않지만, 연기를 할 때 재밌는 지점은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 거 아니냐"며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에너지나, 다른 사람의 성격을 표현하는 거니까 그런 맥락에서 보자면 소라는 아예 핀트가 다른 사람이다. 그걸 연기해 보는 것도 재밌는 과정이었다. 구딩 따지자면, 제가 맡았던 역할들은 그동안 좀 선(善)한 역할들이라 보통 정의롭거나,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호감을 불러일으켜야 하는 인물들이었는데 소라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똑같은 말을 해도 더 예뻐 보일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소라는 반대로 접근이 되니까 그게 또 재밌더라. 정말 이상한 애다. 그러면서도 연기하는 게 참 재밌더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신혜선이 '극혐'한 한소라의 면모는 무엇일까. 신혜선은 "일단 그 가증스러운 모습이 싫었다. 누군가한테 보여주는 걸 목적으로 하는 모습? 물론 저의 직업적인 것과 연결될 수 있지만 소라는 자신의 일상이나 자신이 꾸며낸 걸 보여주기 위해서 세팅을 하지 않냐. 그게 조금 싫었다"며 "단순히 SNS가 싫다는 것이 아니라, 소라는 과도하게 극적으로 표현하는 친구고, 그걸로 거짓 이득을 얻는 뒤틀린 욕망이 싫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신혜선은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땐 소라가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근데 자칫 잘못하면 보시는 분들도 소라를 동정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소라의 전사가 짤막하게 나오는데, 소라는 자신이 이렇게 하려고 하지만 사회와 세상이 안 도와준다고 생각한다. '불쌍하다'는 소라의 말에 동조할 수 있겠다 싶어서 조금 더 과하게 표현했다. 감독님 역시 그걸 굉장히 경계하면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2> 신혜선과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요한 역시 만만치 않은 비호감 캐릭터다. 관음증이 있는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은 변요한은 신혜선과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하루'에 이어 7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혜선은 "몰랐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고생을 많이 했더라. 이것도 호흡인 것 같다. 중후반까지 잘 끌어가주니까 소라가 더 잘 보일 수 있게 해 줬고, 같이 촬영을 했을 때도 몸싸움 같은 게 들어갈 때 호흡이 잘 들어가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리허설 때부터 잘 맞았다. 실제로 촬영에 들어갔을 때 에너지가 좋다. 같이 에너지가 공유되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나 신혜선은 변요한이 맡은 구정태가 언급되자 "징그럽다. 둘(구정태, 한소라) 다 징그럽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셨을까. 감독님 머릿속에서 나온 내용이긴 하지만, 현장에서도 계속 이야기를 했던 건 두 인물한테 감정 이입을 하지 말고, 경계해야 하는 지점이었다"며 "저는 특히 소라가 불쌍해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한 끗 차이긴 한데, 사실 잘못하면 소라가 동정을 받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장면들이 있었다. 감독님이 그걸 과감하게 보여주고 싶은 대로 맞춰서 속도감 있게 편집해 주셨다. 원래 시나리오 자체도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었는데 지금이 조금 더 스트레이트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그렇다면 비호감 캐릭터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을까. 신혜선은 "소라 역할을 하면서 이미지적인 부분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 저와는 너무 다른 사람이고, 이렇게 비정상적인 캐릭터가 영화에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제가 비호감이 되면 어떡하지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 다만 캐릭터적으로 용납이 가능한 악역이면 상관없는데, 착한 역할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착해 보이는 것일 뿐 착한 게 아닌 그런 캐릭터는 조금 어려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3> 앞서 신혜선은 영화 '타겟' '용감한 시민' 등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섰으나 다소 아쉬운 결과를 받아야 했다. 이에 대해 신혜선은 "좋은 성적이 나면 싫을 이유는 없다. 저는 잘 됐으면 좋겠는데, 그건 사실 제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변요한의 말처럼 '하늘의 뜻'"이라며 "이전 영화들이 흥행은 안 됐지만, 그래도 저한텐 뜻깊은 시간이었다. 영화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요소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경험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그녀가 죽었다’ 신혜선이 비호감을 만났을 때 [인터뷰]

스포츠투데이 조회수  

그녀가 죽었다 신혜선 인터뷰 /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신혜선이 이번엔 ‘비호감’ 캐릭터로 돌아왔다. 신혜선이 가진 새로운 얼굴이다.

‘그녀가 죽었다'(연출 김세휘·제작 엔진필름)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신혜선이 연기한 한소라는 ‘관종’ 인플루언서다. 모든 것이 허황되고, 거짓된 삶이다. 오로지 ‘보여주기 위한’ 자신만이 존재하는 캐릭터다.

한소라와 첫 만남에 대해 신혜선은 “제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도 인물이 보이는 상황에 변명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기 자신한테도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 들더라. 내레이션이 깔리는데 자기변명을 하면 할수록 더 반감이 드더라”며 “대본에서 실사화된 장면을 보니까 그게 조금 더 살려진 느낌이 들었다. 그게 너무 재밌었다. 시나리오 자체로도 속도감 있게 쭉 읽혔는데 감독님이 자신이 얘기하고 싶으셨던 걸 쭉 스트레이트로 가고 군더더기 없이 끝내버리셨더라. 그게 영화로써 잘 표현된 것 같다. 그 속도감이나 이중적인 면이 극대화된 점들이 되게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중적인 한소라의 삶을 그려내는데 주력했다는 신혜선은 “‘더 살려보겠다’ 이런 것보다는 시나리오 자체에 이중적인 모습이 잘 표현돼 있었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받았던 이중적인 느낌을 잘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감독님과 가장 많이 나눴던 이야기는 소라가 동정받게 하지 말자는 거였다. 소라가 이해받게 하지 말자고 했다. 시나리오에서도 충분히 가증스럽지만, 조금 더 극대화해서 표현해보려고 했던 것 같다. 저희가 일상물이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극단적인 캐릭터들이 나온다. 조금 더 극단적으로 연기해 볼까 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녀가 죽었다 신혜선 인터뷰 /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한 애착을 가지기 마련이다. 다만 신혜선은 한소라에 대해 단번에 “전혀 이해하지 않았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신혜선은 “캐릭터는 캐릭터고, 저는 저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 오히려 연기하는 게 더 재밌던 것 같다.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로 연기를 해볼 수 있는 거니까”라며 “일단 시나리오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나와있었다. 독특한 점 중 하나는 내레이션이다. 굳이 이해하려고 들어가는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됐다. 시나리오 상에서도 끊임없이 자기 연민을 얘기한다. 대본을 읽으면서 하나도 불쌍하지 않았다. 이상하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연기하기 쉽지 않냐”는 취재진의 질문이 나왔으나, 신혜선은 “전 걔를 너무 싫어해요!”라고 질색했다.

그러면서도 신혜선은 “그래서 재밌었던 것 같다. 제가 경험이 많진 않지만, 연기를 할 때 재밌는 지점은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연기하는 거 아니냐”며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에너지나, 다른 사람의 성격을 표현하는 거니까 그런 맥락에서 보자면 소라는 아예 핀트가 다른 사람이다. 그걸 연기해 보는 것도 재밌는 과정이었다. 구딩 따지자면, 제가 맡았던 역할들은 그동안 좀 선(善)한 역할들이라 보통 정의롭거나,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호감을 불러일으켜야 하는 인물들이었는데 소라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똑같은 말을 해도 더 예뻐 보일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소라는 반대로 접근이 되니까 그게 또 재밌더라. 정말 이상한 애다. 그러면서도 연기하는 게 참 재밌더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신혜선이 ‘극혐’한 한소라의 면모는 무엇일까. 신혜선은 “일단 그 가증스러운 모습이 싫었다. 누군가한테 보여주는 걸 목적으로 하는 모습? 물론 저의 직업적인 것과 연결될 수 있지만 소라는 자신의 일상이나 자신이 꾸며낸 걸 보여주기 위해서 세팅을 하지 않냐. 그게 조금 싫었다”며 “단순히 SNS가 싫다는 것이 아니라, 소라는 과도하게 극적으로 표현하는 친구고, 그걸로 거짓 이득을 얻는 뒤틀린 욕망이 싫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신혜선은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땐 소라가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근데 자칫 잘못하면 보시는 분들도 소라를 동정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소라의 전사가 짤막하게 나오는데, 소라는 자신이 이렇게 하려고 하지만 사회와 세상이 안 도와준다고 생각한다. ‘불쌍하다’는 소라의 말에 동조할 수 있겠다 싶어서 조금 더 과하게 표현했다. 감독님 역시 그걸 굉장히 경계하면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녀가 죽었다 신혜선 인터뷰 /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신혜선과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요한 역시 만만치 않은 비호감 캐릭터다. 관음증이 있는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은 변요한은 신혜선과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하루’에 이어 7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혜선은 “몰랐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니까 고생을 많이 했더라. 이것도 호흡인 것 같다. 중후반까지 잘 끌어가주니까 소라가 더 잘 보일 수 있게 해 줬고, 같이 촬영을 했을 때도 몸싸움 같은 게 들어갈 때 호흡이 잘 들어가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리허설 때부터 잘 맞았다. 실제로 촬영에 들어갔을 때 에너지가 좋다. 같이 에너지가 공유되는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나 신혜선은 변요한이 맡은 구정태가 언급되자 “징그럽다. 둘(구정태, 한소라) 다 징그럽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셨을까. 감독님 머릿속에서 나온 내용이긴 하지만, 현장에서도 계속 이야기를 했던 건 두 인물한테 감정 이입을 하지 말고, 경계해야 하는 지점이었다”며 “저는 특히 소라가 불쌍해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한 끗 차이긴 한데, 사실 잘못하면 소라가 동정을 받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장면들이 있었다. 감독님이 그걸 과감하게 보여주고 싶은 대로 맞춰서 속도감 있게 편집해 주셨다. 원래 시나리오 자체도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었는데 지금이 조금 더 스트레이트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그렇다면 비호감 캐릭터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을까. 신혜선은 “소라 역할을 하면서 이미지적인 부분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 저와는 너무 다른 사람이고, 이렇게 비정상적인 캐릭터가 영화에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제가 비호감이 되면 어떡하지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 다만 캐릭터적으로 용납이 가능한 악역이면 상관없는데, 착한 역할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착해 보이는 것일 뿐 착한 게 아닌 그런 캐릭터는 조금 어려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녀가 죽었다 신혜선 인터뷰 /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앞서 신혜선은 영화 ‘타겟’ ‘용감한 시민’ 등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섰으나 다소 아쉬운 결과를 받아야 했다. 이에 대해 신혜선은 “좋은 성적이 나면 싫을 이유는 없다. 저는 잘 됐으면 좋겠는데, 그건 사실 제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변요한의 말처럼 ‘하늘의 뜻'”이라며 “이전 영화들이 흥행은 안 됐지만, 그래도 저한텐 뜻깊은 시간이었다. 영화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요소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경험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투어스(TWS) "아이돌에게 춤과 노래는 기본, 무엇도 놓쳐선 안 돼"
  • 배우 김새론, 무엇이 그녀를 죽음으로 내몰았을까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브라이트닝 세럼으로 얼굴에 조명 켜는 법
  • '나의 완벽한 비서' '중증외상센터'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드라마대상 합류 후 순위는?…다음달 활약 기대
  • 제이홉, 배두나, 더 보이즈 선우가 등판한 파리 맨즈 패션위크 하이라이트
  • 올봄에 꽃처럼 곁에 두고 싶은 화병 14

[연예] 공감 뉴스

  • EBS1 '극한직업' 로봇 外
  • '스타쉽 新 걸그룹' 키키, 개성 넘치는 커밍순 포토…짙어진 '젠지美'
  • 김풍 '찌질의 역사' 드디어 결국 3년 만에 공개…"정말 X고생했다" [MD★스타]
  • 골든스테이트, 3점포 폭발로 새크라멘토에 대승
  • '전참시' 한해, 블락비 보컬로 데뷔할 뻔했던 사연은?
  • 공연 취소→자선 콘서트 개최, 美팝스타들이 LA산불 참사를 대하는 방법 [이슈&톡]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북한군 단독 인터뷰 조선일보 기자 “국정원 음모론 사실 아냐”

    뉴스 

  • 2
    은퇴한 안내견 조이, 7년 의정생활 마무리

    뉴스 

  • 3
    “유럽 시골 마을이 떠오르는 풍경”…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숨은 여행지

    여행맛집 

  • 4
    로봇개와 스마트 귀마개, 포스코의 '인텔리전트 팩토리' 혁신

    뉴스 

  • 5
    “공인이니까 감내”…여전히 솜방망이라는 사람 잡는 악성 댓글

    경제 

[연예] 인기 뉴스

  • 투어스(TWS) "아이돌에게 춤과 노래는 기본, 무엇도 놓쳐선 안 돼"
  • 배우 김새론, 무엇이 그녀를 죽음으로 내몰았을까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브라이트닝 세럼으로 얼굴에 조명 켜는 법
  • '나의 완벽한 비서' '중증외상센터'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드라마대상 합류 후 순위는?…다음달 활약 기대
  • 제이홉, 배두나, 더 보이즈 선우가 등판한 파리 맨즈 패션위크 하이라이트
  • 올봄에 꽃처럼 곁에 두고 싶은 화병 14

지금 뜨는 뉴스

  • 1
    'PSR 위반 우려 맨유, 손흥민은 현명한 영입'…'EPL 검증 공격수 영입 철회 없다'

    스포츠 

  • 2
    "수비 능력을 갖추고 싶다" 스리런+멀티 히트 신고한 루키, 왜 수비를 먼저 말했나

    스포츠 

  • 3
    전한길 “공수처·헌재, 민주당과 한통속...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망한다”

    뉴스 

  • 4
    차준환, 또 일냈다...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은메달 획득

    스포츠 

  • 5
    부모님과 식사하기 좋은 청계산입구역 맛집, 청계산지기 강추이유?

    여행맛집 

[연예] 추천 뉴스

  • EBS1 '극한직업' 로봇 外
  • '스타쉽 新 걸그룹' 키키, 개성 넘치는 커밍순 포토…짙어진 '젠지美'
  • 김풍 '찌질의 역사' 드디어 결국 3년 만에 공개…"정말 X고생했다" [MD★스타]
  • 골든스테이트, 3점포 폭발로 새크라멘토에 대승
  • '전참시' 한해, 블락비 보컬로 데뷔할 뻔했던 사연은?
  • 공연 취소→자선 콘서트 개최, 美팝스타들이 LA산불 참사를 대하는 방법 [이슈&톡]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추천 뉴스

  • 1
    북한군 단독 인터뷰 조선일보 기자 “국정원 음모론 사실 아냐”

    뉴스 

  • 2
    은퇴한 안내견 조이, 7년 의정생활 마무리

    뉴스 

  • 3
    “유럽 시골 마을이 떠오르는 풍경”…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숨은 여행지

    여행맛집 

  • 4
    로봇개와 스마트 귀마개, 포스코의 '인텔리전트 팩토리' 혁신

    뉴스 

  • 5
    “공인이니까 감내”…여전히 솜방망이라는 사람 잡는 악성 댓글

    경제 

지금 뜨는 뉴스

  • 1
    'PSR 위반 우려 맨유, 손흥민은 현명한 영입'…'EPL 검증 공격수 영입 철회 없다'

    스포츠 

  • 2
    "수비 능력을 갖추고 싶다" 스리런+멀티 히트 신고한 루키, 왜 수비를 먼저 말했나

    스포츠 

  • 3
    전한길 “공수처·헌재, 민주당과 한통속...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망한다”

    뉴스 

  • 4
    차준환, 또 일냈다...2025 ISU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은메달 획득

    스포츠 

  • 5
    부모님과 식사하기 좋은 청계산입구역 맛집, 청계산지기 강추이유?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