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10분 방송
‘1박 2일’ 딘딘이 자신의 대표곡을 걸고 저녁 식사 복불복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박 2일’ 여섯 멤버는 저녁 식사 복불복으로 매 라운드 50%의 식사 확률이 주어지는 ‘세상의 모든 OX 퀴즈’를 진행한다. 문제별로 초호화 메뉴가 준비됐을뿐만 아니라 퀴즈를 틀린 팀에게도 요깃거리를 제공한다는 파격 혜택에 멤버들의 표정 또한 금세 밝아졌다고.
특히 OX 퀴즈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딘딘은 “나만 믿고 따라와”라며 다른 멤버들을 리드한다. 그러던 중 그의 대표곡인 ‘딘딘은 딘딘’과 관련한 문제가 출제됐고, 딘딘은 원곡자답게 망설임 없이 정답을 확신했다.
그러나 이 때, 페이크를 우려한 문세윤은 “만약에 틀리면 그 노래 평생 부르지마”라며 엄포를 놓는다. 이에 딘딘은 노래와 문제의 해답풀이까지 하면서 멤버들을 안심시켰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정답 발표를 앞두고 딘딘은 갑자기 자리를 옮기는 듯한 돌발 액션을 취하며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과연 딘딘이 퀴즈를 맞히며 자신의 대표곡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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