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작품을 발표하는 The 8 Show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 현장이 사과와 해명의 장으로 변질됐다. 4명도, 8명도 아니다 무려 24인 다인 걸 그룹 트리플에스가 신고식을 치렀다. 연기 인생 35년 배우 송강호가 신인(!?)으로 드라마 데뷔한다.
<이런 제작발표회는 처음>
넷플릭스 ‘The 8 Show’ 제작발표회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한재림 감독과 배우 류준열, 배성우,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가 참석했다.
먼저 지난 2020년 음주운전이 적발돼 벌금 700만원을 선고 받은 배성우가 행사 중 따로 시간을 내 사과를 전했고, 한소희와의 ‘환승연애’ 논란에 대해 류준열은 ‘사생활’이라며 선을 그었다. 또 1년전 배우 이열음과 열애설에 대해 침묵하던 한재림 감독은 “모든 배우들과 친하고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멤버 24명 걸그룹 트리플에스>
트리플에스(tripleS) 첫 정규앨범 ‘tripleS ASSEMBLE24(트리플에스 어셈블24)’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트리플에스는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으로 구성된 국내 최다 걸 그룹이다.
<신인 배우 송강호>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재명, 티파니영, 서현우, 변요한, 신연식 감독, 송강호, 진기주, 오승훈, 주진모가 참석했다.
드라마 첫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송강호는 “데뷔한 지 28년째이며, 연기를 시작한 지는 35년이 된 것 같다. 영화나 또는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만났는데, 처음으로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낯설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론 설레기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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