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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박서진, ‘장구의 神’ 타이틀 방어→眞 안성훈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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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제1회 로또 어워즈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미스터로또’는 제1회 로또 어워즈로 꾸며졌다. 방송 1주년을 기념해 펼쳐진 특별한 시상식을 빛내기 위해 ‘미스터로또’와 남다른 인연이 있는 스페셜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첫 출연에 100점을 받았던 ‘원조 섹시퀸’ 채연, 게스트 최저점인 89점을 기록한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 최다 출연 게스트인 ‘감성 거인’ 황민호가 출격했다.

특히, 이날 ‘미스터로또’는 TOP7과 황금기사단의 팀 대결이 아닌 단 하나의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미스터로또’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지난 1년의 활약을 바탕으로 선정된 진(眞)이 될 상, 장구의 신이 될 상, 밥 상, 춤바람 났상, 뭘 하든 기대 이상, 고정이 될 상, 성적이 밉상 등 총 7개 부문의 트로피를 두고 역대급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첫 라운드부터 막강했다.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과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진이 될 상’ 트로피를 두고 맞대결에 나선 것. 두 사람은 진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였고, 결과는 안성훈이 승리했다. 안성훈은 김연숙 ‘그날’ 무대로 선공에 나섰고, 빈틈없는 100점을 받으며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어 양지은은 현철의 ‘보고싶은 여인’을 열창했지만 98점을 받아 아쉽게 패배했다.

첫 출연에 100점을 받았던 ‘원조 섹시퀸’ 채연의 활약도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채연은 명실상부 승률 1위 최수호와 ‘뭘 하든 기대 이상’ 트로피를 두고 맞붙었다. 과연 채연이 ‘미스터로또’ 절대 강자 최수호를 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된 가운데, 선공에 나선 채연은 소유미의 ‘평생직장’ 무대로 100점을 받으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두 번째 출연에 또다시 100점을 획득하며 승률 100%를 유지한 것. 이에 출연진들은 “이게 말이 돼?’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기도.

폭풍 부담감을 안고 무대에 오른 최수호는 강민주 ‘회룡포’를 특유의 구성진 가창력과 감성으로 완벽하게 표현했지만 아쉽게 96점을 받았다. 이로써 채연은 ‘미스터로또’ 승률 1위 최수호를 꺾고 ‘뭘 하든 기대 이상’ 트로피를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장구의 신’ 박서진은 ‘리틀 장구 프린스’ 황민호와 맞대결에 나섰다. 박서진은 황민호의 거침없는 위협에 “넌 장구벌레나 해”라는 빵 터지는 독설로 안방에 빅웃음을 안기기도. 그런 가운데, 황민호는 “제가 이기면 황민호 형님이라고 불러달라”라는 공약까지 내걸어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결과는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로 98점을 받은 박서진의 승리였다.

‘미스터로또’ 첫 시상식다운 역대급 화려한 스페셜 무대도 시청자들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특히, 안성훈X박지현X최수호는 ‘난 알아요’ 무대로 무아지경 퍼포먼스를 선보여 불금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그런 와중에, MC 김성주가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해 숨겨뒀던 댄스 본능을 200% 발산하며 안방을 초토화시켰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김성주의 신들린(?) 춤 실력과 반전의 라이브 실력이 놀라움과 찐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 대목이였다.

한편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미스터로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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