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또 다른 취미인 피아노 연주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늦게 시작한 취미인 피아노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현은 “피아노 그냥 좀 친다 레슨은 23번 정도 받은 것 같다”라며 “최종 목표는 대니 구씨가 옆에서 바이올린 켜면 같이 연주하는 것”이라고 말해 피아노 실력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실력에 전현무는 “나보다 못치는데”라고 했고, 기안84도 “23번 뭘 배운거야”라며 의아해 했다.
안재현은 그 반응에 “레슨도 교양반이 있고 취미반, 특기반이 있는데 저는 그냥 심신 안정반”이라고 해명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