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봐도 멋있지만
알고보면 ‘더 멋진 남자’
양부모님께 60억 가량의
집을 선물했다는 스타
오늘의 주인공인 김재중은 한때 동방신기의 멤버로 활동했으나, 한국에서는 2013년, 일본에서는 2018년에 솔로 가수로써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현재 주로 솔로 활동에 집중하며, 자신이 설립한 iNKODE에서 CSO로서 제작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그의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가족을 위한 김재중의 따뜻한 선물
김재중은 부모님을 위해 직접 땅을 구입하고 건물을 짓는 등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해 60억 원 상당의 단독 주택을 선물했다고 알려져 대중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가 부모님께 선물한 이 집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이르는 150평 규모의 넓은 공간으로, 엘리베이터와 사우나까지 갖춰져 있어 그의 세심한 부모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김재중은 일본 니혼TV의 ‘오늘밤 비교해 보았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이 사실을 공개하며 국내팬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난을 겪은 가족사의 회복
사실 김재중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평범하지 않았다. 그는 8명의 누나가 있는 가정의 막내로 자라났으나, 실제로는 입양된 아들이었다.
이 사실은 그가 동방신기로 활동하면서도 오랫동안 숨겨졌으나, 친모 오서진 씨가 친자 확인 소송을 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오 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재중을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아픈 과거를 TV조선 ‘대찬인생’ 프로그램에서 고백하며, 김재중과의 재회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친부모와 양부모 사이에서 많은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으나, 아들 김재중은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어려움에 처한 친부모와 양부모 사이의 화해를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재중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고희연을 위해 시간을 내어 대형 호텔에서 행사를 준비하는 등 효도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김재중의 인품을 높이 평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류 스타의 놀라운 재산과 투자
김재중의 재력 또한 대중의 관심사 중에 하나인데, 그는 강남구에 위치한 100평 규모의 펜트하우스와 일본 시부야 한복판의 건물, 서울 성수동의 트리마제 등 수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김재중의 집안 곳곳에는 고가의 예술품과 신발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어, 그의 세련된 취향과 함께 부의 상징으로도 여겨지고 있다.
톱스타 반열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김재중은 자신의 재산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위치도 공고히 하고 있다.
김재중의 가정사와 재산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김재중, 내가 생각했던 거 보다 더 멋진 사람이였네” , “솔직히 저런 환경 속에서 바르게 자라나는 것도 대단한데, 인성도 멋지네” , “감사함을 아는 멋진 사람, 김재중” 등 그에 대한 칭찬과 함께 다양한 격려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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