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출연자들의 지목으로 싱가포르 지목 데이트가 성사됐다.
10일 방송된 JTBC ‘연애남매’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자신의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출연자들의 지목으로 재형과 지원, 윤재와 윤하, 정섭과 세승의 데이트가 성사됐다.
지원은 “가장 궁금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데이트가 성사됐을 때 너무 기뻤다”라며 재형과의 데이트가 성사된 것을 기뻐했다.
재형 또한 “서로 인식하는 서로의 첫인상을 그렇게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라며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지목 당했을 때 기대가 되기 시작됐다”라고 말해 앞으로의 관계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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