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대체 불가한 청량함과 소년미를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투 마이 뉴 프렌즈)’의 타이틀곡 ‘NU SHOES(뉴 슈즈)’ 무대를 꾸몄다.
이날 TOZ는 단정한 베이지색의 재킷과 차분한 남색 체크 문양의 바지가 조화를 이루는 교복으로 무대에 올라 ‘NU SHOES’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곡과 어우러진 TOZ만의 청량함과 소년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청량돌’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린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로 결성된 TOZ는 지난 2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한국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오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