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데뷔를 꿈꾼 신세계가(家)의 외손녀 문서윤 근황이 전해졌다.
10일 단독 보도를 통해 전해진 아쉬운 소식이다.
10일 엑스포츠뉴스는 문서윤 근황을 단독으로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문서윤의 걸그룹 합류가 불발됐다.
문서윤은 정유경 신세계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의 딸이다. 정유경 총괄사장의 어머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며 오빠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다.
엑스포츠뉴스는 이날 보도에서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은 올해 상반기 내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문서윤은 더블랙레이블에서 데뷔하는 새 걸그룹에 합류하지 않는다. 최근 데뷔조 합류가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더블랙레이블과 문서윤은 데뷔를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정리했다”라고 했다.
뉴스엔도 이날 보도에서 “더블랙레이블이 론칭 예정인 신인 걸그룹 데뷔조에 문서윤은 포함되지 않았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그간 문서윤의 더블랙레이블 연습생 여부, 데뷔설 관련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발표하지 않았다. 때문에 무산설 관련해서도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근 주요 커뮤니티에 더블랙레이블 신인 걸그룹 연습생 사진이라며 문서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그러면서 문서윤의 더블랙레이블 걸그룹 데뷔설에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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