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변우석이 별안간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가 빠르게 사실이 아님을 강조한 가운데, 의심받았던 상대 모델 역시 이미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0일 스포츠투데이에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대학교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변우석이 모델 전지수와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빠르게 퍼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들, 두 사람의 커플링을 의심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특히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클립스 보컬 류선재 역으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작품은 월화극 시청률 1위, 화제성 또한 휩쓸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고 있는 상황.
또한 임솔 역의 상대 배우 김혜윤과 함께 ‘솔선커플’로 불리며 ‘선친자’ 등 신드롬급 인기를 구사하는 상황에서 불거진 열애설이라 화제로 떠올랐다.
하지만 변우석 소속사가 발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고, 모델 전지수는 이미 DJ로 활동 중인 A 씨와 교제 중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변우석은 인기에 힘입어 해외 팬미팅, tvN 예능 ‘유 퀴즈 온더 블럭’, SBS ‘런닝맨’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또한 김혜윤과 함께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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