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변우석의 열애설이 반나절 만에 종식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변우석과 프리랜서 모델 전지수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열애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대학 동문일 뿐”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일각에서는 소속사의 해명에도 다수의 럽스타그램 정황과 커플링, 맞팔로우, 좋아요 등을 근거로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나 전지수에게 실제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현재 전지수는 유명 DJ와 열애 중으로 두 사람은 ‘찐 럽스타그램’을 하며 공개 연애 중이라고.
최근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임솔(김혜윤)을 향한 순애를 보여주며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연다. 변우석은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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