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아이랜드2’ 참가자들에게 서바이벌 출신 선배로서의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지난 9일 Mnet ‘아이랜드2’에서는 스페셜멘토로 출연한 전소미의 모습이 비쳐졌다.
방송 간 전소미는 연습에 지친 참가자들에게 깜짝등장, 친근한 모습과 함께 서바이벌 출신으로서의 여러 조언들을 건네며 공감했다.
특히 고민을 털어놓다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터뜨린 참가자를 다정하게 다독이면서 “내가 왜 가수가 되고 싶은지 잊지 말고, 내 열정을 보여 주면 되는 것”이라는 진심어린 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주며, 특유의 생기발랄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처럼 전소미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꿈을 향해 질주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만의 응원을 건네며 훈훈함을 드러냈다.
한편 전소미는 2024년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약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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