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MC 이찬원이 사랑받는 후배에 등극한다.
오는 13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골든걸스의 멤버 인순이와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난다.
MC 이찬원은 인순이가 1978년에 희자매로 데뷔했다고 하자 “어떻게 다섯 살에 데뷔를 하셨어요?”라며 존경심이 묻어나는 센스있는 멘트를 날린다. 이에 인순이는 함박웃음을 짓고 전현무는 얼마나 더 잘되려고 그러냐며 이찬원을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톡파원 세계탐구생활’ 코너에서는 프랑스가 원조지만 일본에서 토착화한 음식들의 색다른 맛 대결이 성사된다. 첫 번째 음식은 18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수플레. 프랑스 톡파원은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수플레 전문점에서 푸아그라 수플레, 뵈프부르기뇽 수플레, 코냑 수플레 등 다양한 수플레를 소개한다.
일본 톡파원은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핫한 수플레 팬케이크 집을 찾아간다. 3단 수플레 팬케이크에 달걀, 꿀, 마말레이드, 베이컨 등을 올린 역대급 비주얼은 출연진들의 침샘을 자극한다고.
더불어 마지막 대결 음식은 바로 크레이프로 보통 일본식 크레이프에는 과일, 생크림, 견과류 등이 들어가지만 일본 톡파원은 특별하게 몽블랑 크레이프와 캐비아 크레이프에 도전한다. 그런가 하면 프랑스 톡파원은 엄청난 크기와 부피를 자랑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크레이프를 소개하는 가운데 조리 과정을 보던 알베르토가 아쉬운 점을 포착, 프랑스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이어가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치열한 접전 끝에 프랑스와 일본 중 맛의 승리를 차지할 나라는 오는 13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 공개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