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 위클리 팬덤 차트 1위에 올랐다.
10일 ‘케이팝레이더’는 10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세븐틴이 신곡 ‘마에스트로(MAESTRO)’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의 ‘마에스트로’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5월 2주차 집계 기간 (2024년 5월 2일 ~ 2024년 5월 8일) 동안 2,021만뷰를 기록하였다. 또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1천 8백명을 훌쩍 뛰어넘는 5만 7천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세븐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해당 일주일 동안 무려 7만 2천명, 트위터 팔로워는 1만 7천명 가량 증가하며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5천 1백명, 트위터 팔로워는 340명 수준으로 세븐틴의 압도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컴백 2주차임에도 놀라운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며 “여전히 탄탄한 인기를 자랑하는 그룹”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에서 발표된 위클리 팬덤 차트의 TOP 10에는 그룹 에이티투메이저(82MAJOR)의 신곡 ‘촉(Choke)’이 6위,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어스, 윈드 & 파이어(Earth, Wind & Fire)’ 가 7위로 상승했다. 이어 그룹 티오지(TOZ)의 ‘뉴 슈즈(NU SHOES)’가 8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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