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가장 핫한 남자 배우 중 한 명인 변우석이 프리랜서 모델 전지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더쿠’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변우석 열애설에 관한 글이 올라와 주목받고 있다.
글에는 변우석의 인스타그램과 한 프리랜서 모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이 담겨 있다.
열애설을 제기한 글쓴이는 변우석이 오른손 약지에 끼고 있는 반지와 프리랜서 모델이 같은 위치에 낀 반지를 비교하며 커플링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두 사람이 같은 카페의 같은 자리에서 찍은 사진도 있었다. 또 두 사람은 같은 전시회에 다녀온 각자의 사진이나 비슷해 보이는 등산로에서 찍은 사진 등 각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럽스타그램 휩싸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변우석이 지난달 모델 전지수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직접 ‘좋아요’를 눌러 친분을 드러낸 정황도 포착됐다. 실제 두 사람은 현재 인스타그램 맞팔로우 상태로 전해졌다.
이에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그의 열애설을 초고속 부인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대학교 친구 사이다.
변우석은 최근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를 맡아 데뷔 이후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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