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해임 안건을 다루는 임시주주총회가 오는 5월 31일 열린다.
10일 어도어 측은 “오늘 이사회는 감사를 포함한 구성원 전원이 참석하여, 5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하였다. 임시주주총회의 안건은 하이브가 요청한 내용으로 의결되었다”고 이날 열린 이사회 결과를 알렸다.
이에 따라 5월 31일 임시주총에서는 민희진 대표 및 기존 이사진 해임, 하이브 측 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현재 어도어는 하이브가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는 오는 24일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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