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탕웨이가 수지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9일 개인 채널에 아무런 멘트 없이 영화 ‘원더랜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수지와 탕웨이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아시아 최고 미녀 배우”,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탕웨이는 최우식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정면으로 카메라를 마주한 채 미소를 지었다.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탕웨이는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엄마 ‘바이리’ 역을 연기한다.
수지는 사고로 누워있는 남자친구를 원더랜드 서비스로 복원시키는 ‘정인’ 역을 맡았다.
내달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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