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에이티즈는 지난 6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0집 ‘GOLDEN HOUR : Part.1(골든 아워 : 파트 1)’의 세 번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포토 속 홍중은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성화는 유니크한 패턴의 상의에 실버 헤어아이템을 매치해 매력을 뽐냈다. 실크 셔츠를 멋스럽게 소화해낸 윤호는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해냈으며 한쪽 손을 어깨에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여상은 완벽한 옆태로 팬심을 저격했다.
이어 플라워 장식의 화이트 재킷을 걸친 산은 매혹적인 면모를 뽐냈으며, 민기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우영은 비스듬히 돌아본 채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냈으며, 마지막으로 종호는 빠져들 것 같은 깊은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에이티즈는 10일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팔색조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세련된 착장으로 도회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렇듯 에이티즈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터. 이들은 앞으로도 트랙리스트 포스터,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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