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첫 출연인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이재성이 ‘장발 머리’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2일(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3’에서는 ‘코리안 분데리스거 2탄’으로 1905년 창설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1. FSV 마인츠 05′(이하 마인츠)에서 에이스 등번호인 7번을 달고 있는 핵심 에이스 이재성이 출격한다.
생애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이재성은 숨겨진 예능감과 유쾌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국가대표 선배인 안정환과 김남일과의 뜻밖의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이재성은 국가대표 선배인 안정환과 김남일을 향해 “좋아하는 사람은 김남일, 닮고 싶은 사람은 안정환”이라고 밝히며, 테리우스 안정환의 모습을 본받고자 장발 머리에 도전했던 일화를 밝힌다.
한편 축구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에이스로 활약 중인 이재성을 향한 안정환의 국가대표급 후배 사랑도 포착된다. 최근 마인츠에서 폭발적인 도움 기록, ‘분데스리가 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선정되며 핵심 선수로 활동 중인 이재성 선수를 향해 안정환은 “화려한 선수는 팬들이 좋아하지만, 이재성 선수는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다”라고 극찬하며 차두리, 박주호, 구자철, 지동원에 이어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재성을 자랑스러워한다.
또한 ‘축구 도사’ 이재성은 ‘탈압박 장인’다운 특훈을 어쩌다벤져스에게 전수하며, 독일 A매치 2전 1무 1패로 고전 중인 안정환호를 향해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코리안 분데스리거 2탄’ 이재성에게 탈압박 특훈을 받은 안정환호 어쩌다벤져스가 독일 A매치 첫 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12일(일) 저녁 7시 4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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