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아이브 레이가 출연했다.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이브 레이가 출연해 제치있는 입담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과거 노란 무당 모자를 집에 들여 무당에게 꾸중을 들었던 무서운 이야기를 공개했다.
박나래의 이야기를 듣던 레이는 “진짜 무섭다아”라고 말했다.
둘은 무서움에 짧은 이불을 뒤집어 덮었다. 박나래는 “이불이 왜 이렇게 짧아”라고 말했고 레이는 “안돼 제 발 보지 마세요”라고 소리쳤다.
이후 레이는 “아 진짜 여기와서 별 걸 다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함께 촬영영상을 보던 레이는 “근데 오늘 우리 다 노란 옷이다”라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놀라 소리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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