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오유진, 선배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는 패기

‘미스쓰리랑’ 오유진이 선배들과 대결을 펼쳤다.

9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선배의 매운맛 특집이 펼쳐졌다.

첫번째 대결 지역은 경북이였다.

미 팀의 첫 번째 대결 주자는 오유진 이였다.

붐은 오유진에 “역대 시즌 진선미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첫 대결 진선미 대첩이네요 유진양 이런 경연을 원했습니까”라고 물었다.

오유진은 “3등이 꼬리칸이잖아요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 의자가 부러질 것 같아서 저것좀 살려야할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붐의 “유진양 더 어려울 것 같은 선배가 누굽니까”라는 질문에 오유진은 “전 아무래도 트롯바비 선배님이 더 견제가 되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그런 오유진의 답변에 붐은 “아 안성훈은 내가 좀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농담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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