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남양주시 알리기에 앞장서게 됐다.
9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훈이 최근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지훈은 앞으로 남양주 시민을 위한 공익활동에 참여하고 캠페인,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남양주시를 대표해 시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남양주시에서 ‘청년 토크 콘서트’도 진행한다. 남양주 덕소가 출신인 이지훈은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토크 콘서트에서 청년들을 만나 우리 지역의 매력을 공유하고, 꿈을 이룬 청년 선배로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지훈의 홍보대사 위촉식 및 5월 ‘청년 토크 콘서트’는 이날 오후 진행된다.
이지훈은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금무지개’, ‘블러드’,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푸른 바다의 전설’, ‘언니는 살아있다’, ‘사의 찬미’, ‘신입사관 구해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디즈니+의 ‘로얄로더’, tvN X TVING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이지훈은 영화 ‘백수아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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