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NCT 드림, NCT WISH, NCT 마크 재현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NCT가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 3분기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NCT는 그룹, 솔로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팀의 해외 활동 강화와 솔로 데뷔가 눈에 띈다.
먼저 2분기에 WayV의 미니앨범, NCT DREAM과 NCT WISH의 일본 싱글이 나온다.
또한 NCT 마크의 싱글도 예고됐다.
3분기에는 NCT 127 정규 앨범과 NCT WISH 미니앨범 및 싱글이 예정돼 있다. 또한 NCT DREAM의 영어 싱글, WayV의 일본 미니앨범이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NCT 재현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공연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지난 5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고 총 6만 관객을 운집시킨 NCT DREAM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NCT WISH 역시 5월 24~26일 서울부터 부산, 전주, 대구, 청주까지 국내 5개 도시 총 13회의 전국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NCT 도영은 5월 25~27일 서울에서 첫 솔로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해당 투어는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7개 지역에서 10회에 걸쳐 펼쳐진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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