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한으뜸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한으뜸 소속사 써브라임은 9일 “한으뜸이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둘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한으뜸은 1987년생으로 만으로 37세다.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2014),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2021) 등 드라마를 비롯해 다수 광고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에서 안젤라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써브라임 소속 한으뜸 배우 결혼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 연예인으로,
한으뜸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 배우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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