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 홍현희, 디퓨저 네고 도전…사옥 규모에 “부자니깐 깎아줘!”

네고왕 13화에서는 디퓨저 네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현희는 꽃향기 가득 담고 여느 때보다 행복한 네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향사가 홍현희는 정말 꽃 시장에 온 듯한 생화 향이 어울린다고 하자 흡족해한 데 이어 여러 향을 코에 박아 넣듯 맡아보며 행복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현희는 오늘도 네고 깡패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른 브랜드와는 달리 도심을 벗어나 넓은 부지에 도착하자 홍현희는 그 규모에 놀라며 “부자니깐 깎아 달라고 해. 공짜로!”라고 하며 드센 기세를 보여줬다고 한다.

나아가 홍현희는 향기왕은 물론 간신배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홍현희는 방금 전과 다른 금액을 이야기하고는 “저도 오락가락해요, 요즘에. 호르몬이 왔다 갔다 해서”라고 우기는 한편 간신배가 높은 네고율에 월급 걱정을 하자 홍현희는 “저기 앞에 있는 소나무 한 그루씩 가져가세요”라고 했다고.

오늘 네고의 결과는 밤 6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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