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독박투어2’ 면치기 데시벨 대결 “우동 먹는데 긴장되는 건 처음”

스포티비뉴스 조회수  

▲ '독박투어2'. 제공| 채널S, SK브로드밴드
▲ ‘독박투어2’. 제공| 채널S, SK브로드밴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독박투어2’에서 면치기 데시벨 대결이 펼쳐진다.

11일 방송되는 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독박투어2’에서는 일본의 항구도시 다카마쓰로 우동 투어를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모습이 공개된다. 

‘독박즈’는 치치부가하마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고 인근 식당에서 우동으로 저녁 식사를 마친다. 2차로 병맥주 맛집으로 이동한 이들은 인도를 따라 길게 늘어선 줄을 확인하고 “이거 퇴근 버스 기다리는 줄 아니야?”라고 한숨과 함께 ‘웨이팅’에 돌입한다. 

인고의 시간 끝, 식당에 입성한 멤버들은 메인 메뉴가 우동임을 알고 또 한 번 한숨을 내쉬는데, “우동 먹기 싫은 티 내면 독박!”이라는 룰에 따라 카레우동, 냉우동 등 색다른 우동과 맥주를 주문한다. 

유세윤은 식사비와 야식 편의점 털이 비용까지 건 ‘독박 게임’을 제안하고, 김준호는 “누가 소리를 작게 내었는가?”라며 ‘우동 면치기 데시벨 게임’을 추천한다. 장동민은 곧장 앱을 설치해 게임 준비에 나서고, 첫 주자로 나선 김대희는 “우동 하나 먹는 데 긴장되긴 처음”이라고 신중하게 면치기를 시도한다. 다음 타자인 유세윤 역시 면 온도를 입술로 체크하는 등 승부욕을 보인다.

갈수록 면치기 소리가 커져가는 가운데, 멤버들은 “진공청소기인 줄”이라고 감탄을 터뜨린다. 결국 불안감을 느낀 김대희는 “2라운드를 추가하자”고 건의하고, ‘2독’인 장동민은 “무독인 사람이 욕심이 과하면 안돼”라고 저격한다. 유세윤 역시 “그런 욕심이 독박을 불러오는 것”이라고 해 꼴찌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갈수록 면치기 소리가 커져가는 가운데, ‘독박즈’는 “헉, 진공청소기인 줄”이라며 감탄을 터뜨리고, 이에 불안감을 느낀 김대희는 “2라운드를 추가해서 한 번씩 더 하면 어때?”라고 건의한다. 이미 ‘2독’인 장동민은 “무독인 사람이 욕심이 과하면 안돼!”라고 ‘무독’ 김대희를 저격한다. 유세윤 역시 “그런 욕심이 독박을 불러오는 것”이라고 팩폭을 가동해 김대희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과연 저녁 식사비와 야식 편의점 털이 비용을 내게 될 ‘면치기 데시벨 대결’ 꼴찌는 누구일지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독박투어2’는 1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석지원이 18년지기 원수 윤지원에게 건 내기: 말라비틀어졌던 내 연애세포가 활짝 피어난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문별 첫 월드투어 순항 중...북미 6개 도시 달궜다
  • ‘기안이쎄오’ CEO 기안84→부장 조나단, 이 회사 괜찮을까
  • '사외다' 정유미, '윰블리'로 완전 컴백...주지훈과 로코케미
  • 박현호♥은가은, 커플 화보 속 꿀 떨어지는 케미…"돌직구 매력에 마음 빼앗겨"[화보]
  • 드래곤포니 첫 클럽 투어 성료...뜨거운 호응

[연예] 공감 뉴스

  • 드래곤포니 첫 클럽 투어 성료...뜨거운 호응
  • ‘기안이쎄오’ CEO 기안84→부장 조나단, 이 회사 괜찮을까
  • 표절 제기하자 감사들어왔다더니…민희진, 3월에 이미 뉴진스 위약금 따져봐 [MD포커스]
  • D-Day WayV "웨이즈니 마음 흔들 것" [일문일답]
  • 일상과 연기의 밸런스, 안소희 엘르 화보 촬영
  • 디즈니의 아태지역 집중 이유...'무빙'부터 '킬러들의 쇼핑몰'에 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네오위즈, 개인정보 관리체계 ‘ISMS-P’ 인증 취득
  • “지문·얼굴 인증해 로그인”…카카오, ‘패스키’ 도입
  • 슈퍼캣, 펑크랜드에 MMORPG ‘세븐엔젤스’ 출시
  • 창립 5주년 맞은 디스프레드 “자체 프로덕트 개발할 것”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 2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 3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미친 전술, 공격수들이 이해할 수 없다'…'이강인 선발 제외' 툴루즈전 비난

    스포츠 

  • 4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아빠였다... “양육 최선 다할 것”

    뉴스 

  • 5
    ‘대이변’ 대만 프리미어12 우승…日에 4-0 쾌승, 린위민 꼼수 비판감수 이유 있었네, 천제슈엔 결정적 스리런포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석지원이 18년지기 원수 윤지원에게 건 내기: 말라비틀어졌던 내 연애세포가 활짝 피어난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문별 첫 월드투어 순항 중...북미 6개 도시 달궜다
  • ‘기안이쎄오’ CEO 기안84→부장 조나단, 이 회사 괜찮을까
  • '사외다' 정유미, '윰블리'로 완전 컴백...주지훈과 로코케미
  • 박현호♥은가은, 커플 화보 속 꿀 떨어지는 케미…"돌직구 매력에 마음 빼앗겨"[화보]
  • 드래곤포니 첫 클럽 투어 성료...뜨거운 호응

지금 뜨는 뉴스

  • 1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차·테크&nbsp

  • 2
    김병환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사태 심각한 우려…필요시 엄정 조치"

    뉴스&nbsp

  • 3
    "그는 뮌헨 성공에 중요한 요소, 괴물이 깨어났다"...獨 매체, '아우크스부르크전 맹활약' 김민재 '극찬'

    스포츠&nbsp

  • 4
    삿포로 현금없이 카드와 페이만 들고 떠난 급여행 JR패스

    차·테크&nbsp

  • 5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자 등극… 2024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

    차·테크&nbsp

[연예] 추천 뉴스

  • 드래곤포니 첫 클럽 투어 성료...뜨거운 호응
  • ‘기안이쎄오’ CEO 기안84→부장 조나단, 이 회사 괜찮을까
  • 표절 제기하자 감사들어왔다더니…민희진, 3월에 이미 뉴진스 위약금 따져봐 [MD포커스]
  • D-Day WayV "웨이즈니 마음 흔들 것" [일문일답]
  • 일상과 연기의 밸런스, 안소희 엘르 화보 촬영
  • 디즈니의 아태지역 집중 이유...'무빙'부터 '킬러들의 쇼핑몰'에 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네오위즈, 개인정보 관리체계 ‘ISMS-P’ 인증 취득
  • “지문·얼굴 인증해 로그인”…카카오, ‘패스키’ 도입
  • 슈퍼캣, 펑크랜드에 MMORPG ‘세븐엔젤스’ 출시
  • 창립 5주년 맞은 디스프레드 “자체 프로덕트 개발할 것”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방치했다가 대참사’.. 겨울철 자동차 필터, 무시했다간 목숨도 위험?

추천 뉴스

  • 1
    안준호 감독, 귀화 선수 필요성 강조하며 한국 농구의 고민

    스포츠 

  • 2
    한국 남자농구, 호주에 23점 차 대패…아시아컵 예선 고전

    스포츠 

  • 3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미친 전술, 공격수들이 이해할 수 없다'…'이강인 선발 제외' 툴루즈전 비난

    스포츠 

  • 4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아빠였다... “양육 최선 다할 것”

    뉴스 

  • 5
    ‘대이변’ 대만 프리미어12 우승…日에 4-0 쾌승, 린위민 꼼수 비판감수 이유 있었네, 천제슈엔 결정적 스리런포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레토나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려 8천만 원대인 이 車 정체는?

    차·테크 

  • 2
    김병환 금융위원장 "우리금융 사태 심각한 우려…필요시 엄정 조치"

    뉴스 

  • 3
    "그는 뮌헨 성공에 중요한 요소, 괴물이 깨어났다"...獨 매체, '아우크스부르크전 맹활약' 김민재 '극찬'

    스포츠 

  • 4
    삿포로 현금없이 카드와 페이만 들고 떠난 급여행 JR패스

    차·테크 

  • 5
    현대차 모터스포츠 강자 등극… 2024 WRC 드라이버 부문 우승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