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진·신성·에녹이 민수현과 함께 ‘웰컴 투 장미골’ 주인장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MBN ‘장미꽃 필 무렵’ 시즌2 ‘웰컴 투 장미골’은 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 등 ‘장미골’ 주인장들이 산 좋고, 물 좋고, 사람 좋은 멋진 고장, 장미골을 찾은 사연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힐링 민박 버라이어티다.
지난해 방송됐던 ‘장미꽃 필 무렵’은 ‘불타는 트롯맨’ 형님라인 손태진·신성·에녹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찾아다니며 진심이 담긴 노래와 흥겨운 ‘필’을 선물해 준 본격 로드 리얼리티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바 있다. 지난해 10월 31일 시즌1 마지막 방송을 알리며 “새로운 포맷으로 재정비한 후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상황에서 약 8개월 만에 시즌2로 복귀,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웰컴 투 장미골’은 시즌1과는 포맷부터 싹 바꾼 새로운 내용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돌아온 불타는 ‘장미꽃남들’ 손태진·신성·에녹이 시즌2부터 고정으로 합류하게 된 민수현과 함께 ‘장미골’ 주인장으로 변신, 사연자들의 가슴에 장미꽃을 피울, 세상에서 하나뿐인 힐링 민박을 오픈하는 것.
이와 관련 4인방은 ‘장미골’을 찾은 사연자들에게 ‘장필무’에서 보여줬던 ‘먹방 맛집’의 특성을 살린 ‘트롯맨표 세끼’를 전달하는가 하면, 발로 뛰어 찾아낸 꼭꼭 숨은 핫플레이스를 소개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모닥불 앞 미니콘서트까지 선물하는 등 24시간이 모자란 하루를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장미골 주인장’ 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은 힐링 민박에서 하루를 보낼 손님들에 대한 ‘공개 초대’에 나섰다. 호캉스 대신 촌캉스를 원하는 사람들, 빌딩 숲 대신 자작나무 숲 놀이터가 더 좋은 사람들을 비롯해 소중한 인연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웰컴 투 장미골’의 힐링 민박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바람”이라며 “힐링 민박 ‘장미골’ 주인장들이 색다른 추억을 갖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몸으로 뛰는 선물을 안겨주고자 한다. 시즌1 보다 업그레이드된 비타민 웃음을 선사할 시즌2 ‘웰컴 투 장미골’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웰컴 투 장미골’은 농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해 롯데와 함께 진행되며 ‘롯데온’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민박 신청이 가능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