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이 솔로 공식 팬클럽 모집과 함께, 샤이니(SHINee) 멤버이자 솔로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딛는다.
8일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태민의 솔로 공식 팬클럽명 ‘탬메이트(TAEMate)’를 공개, 첫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탬메이트’ 명칭은 ‘태민의 가장 가깝고 친한 친구’라는 의미를 담은 합성어에서 유래한 것이다.
태민의 ‘탬메이트’ 모집은 샤이니 멤버이자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더욱 과감한 행보를 향한 새로운 첫 발걸음으로서 관심이 쏠린다.
‘탬메이트’ 모집은 오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항상 태민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태민의 가장 친한 짝꿍 탬메이트와 태민이 함께할 앞으로의 시간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태민은 최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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