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완전체로 ‘멧 갈라’에 참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열린 ‘2024 멧 갈라’ 레드카펫을 밟았다.
‘멧 갈라’는 미국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가 매년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의 영화, 음악, 패션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행사다. 특히 전 세계의 ‘아이콘’들이 모이는 국제적 문화 행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올해는 ‘슬리핑 뷰티: 패션의 재조명’이라는 테마로 열렸다. ‘슬리핑 뷰티’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영어 제목이기도 하다. 올해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상 작품 50개를 중심으로 약 400년의 패션 역사를 집대성한 총 250개 의상이 전시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후 ‘멧 갈라’에 첫 참석했다. 멤버 전원이 ‘멧 갈라’ 레드카펫을 밟으며 ‘월드 클래스’ 진가를 입증했다.
멤버들은 화이트, 블랙, 레드를 활용한 슈트로 고급스러운 멋스러움을 뽐냈다. 특히 빛을 발하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레드카펫을 압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일 찰리 푸스와 함께 작사, 작곡 편곡한 신곡 ‘루즈 마이 브레스’ 발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아이 데이즈’, 영국 런던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다양한 해외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폭발적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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