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회장 안재욱,
일반 회원 신동엽
35년 지기 친구들
배우 안재욱과 성지루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하여 신동엽과의 대학 시절을 추억을 소집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들은 신동엽과 같은 서울예대 출신으로 35년 지기인 안재욱과 성지루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대학 시절, 성지루는 복학 후 후배로 신동엽과 안재욱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 안재욱은 개그 동아리 회장으로 활약했으며, 신동엽은 당시 연기에 재능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안재욱은 “난 개그 동아리 회장, 신동엽은 일반 회원”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당시에도 재미있는 친구였으며, 안재욱은 무대에서 순발력을 키우기 위해 개그 동아리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날 출연한 신동엽의 동료 성지루는 신동엽이 연기를 하길 바랐다고 밝히며, 코미디언 데뷔를 가장 반대했다고 고백해 많이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처럼 많은 서울예대 출신 연예인들은 자주 방송에 나와 한때의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그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예대 출신 유명인사들은 누가 있나
서울예대 연극과 90학번은 많은 스타 배우와 연예인들을 배출하여 스타 등용문의 산실로 불리고 있다. 이들은 연예계에서 활약하며 빛나는 황금 학번으로 불린다.
90학번에는 신동엽, 안재욱, 황정민, 류승룡, 정재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최성국, 이철민, 장혁진, 김현철 등 수많은 연극과 학번들이 활약 중이다.
여성 배우와 연예인으로는 이성미, 이영자, 유호정, 이상아, 전도연, 장영남, 라미란, 송은이, 정혜영, 채연, 손예진, 김하늘, 장윤정, 한혜진, 정유미, 윤진서 등이 있다.
또한 서울예술대학교는 유재석, 김용만, 남희석, 신동엽, 이영자, 컬투김태균, 최양락, 이성미 등 다수의 유명한 개그맨들을 배출했다. 이들의 존재는 한때의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많은 이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들의 모습을 지켜 본 누리꾼들은 “서울예대에 진짜 인재들이 많이 모이긴 하나보네요” , “진짜 나이 들어 저렇게 모여서 얘기하면 재미있을 듯” , “안재욱이 회장, 신동엽이 일반 회원? 그것만 봐도 얼마나 재밌는 생활이었을지 상상이 가는 듯” 등 그들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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