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도 락이다’가 8연승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7연승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연승 행진에 적신호를 켠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끝내자 폭풍 같은 가창력과 무대를 가득 채우는 성량에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져 나온다. 이어 여러 판정단이 입을 모아 “가왕을 잡을 노래 천재가 등장했다”라며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제대로 적수를 만났음을 예고한다.
이날 대결은 폭탄 세일 vs 풍력발전기, 칼로리 폭탄 버거 vs 야간개장이 펼친다. 이들의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다양한 추리가 이어진다.
한편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국민 가수 아이유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판정단을 놀라게 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아이유와 함께 작업했었던 실력파 아티스트임이 밝혀지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힌다.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들과 친밀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의 등장에 가왕석에도 긴장감이 맴돈다.
MZ세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원슈타인과 관련이 있는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원슈타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정체에 대한 기대감으로 판정단 석의 분위기가 고조된다. 대세 래퍼와의 특별한 인연을 가진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다양한 추리가 이어진다.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4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가창력 한판 대결은 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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