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5월6일 더블 싱글 내고 콘서트까지
가수 임영웅이 돌아온다.
29일 임영웅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5월6일 오후 6시 새 더블 싱글 발표를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신의 두 손을 살짝 포갠 채 쓸쓸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자아낸다.
임영웅은 이 이미지에 ‘2024. 05. 06(월) 오후 6시’라는 문구를 넣어 신곡 발표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와 함께 그는 오는 5월25일과 26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펼친다.
임영웅 측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콘서트의 품격은 더욱 더 높일 것이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신곡 관련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가수 활동뿐 아니라 생수와 금융 등 다양한 광고에 모델로 등장해 친근감을 더하고 있기도 하다.
또 올해 2월 개봉한 나문희, 김영옥 주연 “소풍”에 자신의 노래 “모래 알갱이”를 삽입하며 처음으로 극영화와 인연을 맺기도 했다.
지난해 3월에는 자신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공개해 전국 누적 25만여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61억원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공연 실황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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