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이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공형진의 모친이 향년 8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평소 앓고 있던 지병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공형진을 포함한 유족들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이다.
장지는 용인 공원묘원에 마련됐다.
한편 공형진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배우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달자의 봄’, ‘추노’. MBC 드람 ‘짝패’ SBS ‘연애시대’, ‘사랑해’ tvN ‘빠스껫뽕’, ‘일리있는 사랑’, 영화 ‘박하사탕’,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가문의 위기’ ‘고산자, 대동여지도’, ‘로마의 휴일’ 등에서 출연하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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