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장우가 확연히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기안84는 “장우야. 바프 다시 찍자. #뚱장우”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헬스장을 찾은 기안84와 이장우는 러닝머신 위에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다. 운동을 막 끝마친 듯 기안84의 머리카락은 땀으로 흠뻑 젖은 상태다. 두 사람 모두 얼굴에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그런 가운데 반바지를 입고 있는 이장우의 슬림한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장우는 얼굴살이 쏙 빠진 것은 물론 앙상해진 다리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장우 역시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 ing. 이번주 ‘나 혼자 산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뚱보균을빼고있는뚱장우”라는 글을 남기며 셀카와 러닝머신 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다이어트 4개월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이장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두 분 얼굴이 야위었어요”, “장우님 홀쭉해지셨네”, “살 엄청 빠지셨네요”, “우리가 아는 이장우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와 이장우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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