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옥순 친언니 정체가 ‘7기 옥순’으로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20기에서는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다섯 번째로 등장한 ’20기 옥순’은 자신이 7기 옥순 친동생이라고 밝혔다.
3MC 중 데프콘은 “친동생이야? 친동생이 나왔어?”라며 놀랐다.
그러나 20기 옥순은 모태 솔로였던 친언니 7기 옥순과 달리 가장 길었던 연애 기간이 3년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전 인터뷰를 통해 직업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20기 옥순 직업은 포털사이트 G사 소프트 엔지니어로 골프, 다이빙, 비행기 조종, 플루트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었다.
앞서 ‘7기 옥순’ 직업은 틱톡 재무 기획 담당으로 나이는 1984년생 올해 나이 40세였다.
인스타 아이디는 ‘gujeongm0810’로 알려졌다.
한편 ’20기 옥순’과 ‘7기 옥순’의 자매 옥순 탄생에 시청자들은 다음 주 방송을 더욱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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