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포즈를 취하다 난관에 부딪쳤다.
24일 서울 성수동 엠프티에서 진행된 한 코스메틱 뷰티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오픈 포토월 행사에 에스파 카리나가 참석했다.
허리 절개가 된 쇼츠와 재킷의 올블랙 패션은 카리나의 피부를 더욱 우윳빛으로 돋보이게 했다.
행사 포토월의 마지막을 장식한 카리나는 가장 큰 환호를 받으며 오른손에 립스틱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취재진의 하트 요구에 카리나는 손에 든 립스틱 때문에 한참을 하트를 만들기 위해 고민을 했다. 그 모습조차 팬에게는 선물과 같은 귀여운 모습이었다.
결국 양 손 사이에 립스틱을 끼고 하트를 완성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 카리나는 짧은 팬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5월 13일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 등장부터 사로잡는 시선
▲ 발걸음도 아름답게
▲ 간직하고 싶은 미소
▲ 취재진의 하트 요정에 잠시 고민
▲ 립스틱 들고는 하트가 처음이라
▲ 카리나 성공 했어요
▲ 예쁘게 담아주세요
▲ 애교 장착 볼 콕
▲ 너무 귀여웠나
▲ ’꽃받침’은 포즈가 아니라 진짜 손으로 꽃을 받침~!
▲ 마지막 인사도 예쁘게
▲ 아쉽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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