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미국 코첼라 무대로 선보인 미발매곡 ‘1-800-hot-n-fun’ 풀버전 무대로 팬들을 새롭게 매료시킨다.
22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이 오는 5월 11~12일 열릴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팬미팅 ‘FEARNADA 2024 S/S’에서 신곡 ‘1-800-hot-n-fun’ 완곡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1-800-hot-n-fun’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레이디 가가(Lady GaGa), 비욘세(Beyonce) 등과 작업한 블러드팝(BloodPop),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릴 나스 엑스 (Lil Nas X)와 합을 맞춘 오메르 페디(Omer Fedi) 그리고 에이오비츠(AObeats)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리드미컬 감각의 곡이다.
팬미팅에서 펼쳐질 르세라핌의 ‘1-800-hot-n-fun’ 완곡 무대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이후 최초 무대로, 팬들과의 새로운 글로벌 소통을 예고하는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1~12일 서울공연과 함께,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에서 팬미팅 ‘FEARNADA 2024 S/S’을 펼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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