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규 프로그램 ‘강철지구’가 오는 5월 첫 방송 된다.
‘강철지구’는 세상 하나뿐인 아름다운 지구의 강하고 단단한 이야기를 찾아 나서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지구라고 하기엔 믿을 수 없는 대자연을 만나고, 다른 나라 다른 이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UDT 김민준과 육준서는 100만 년 전,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피오르, U자 모양의 협곡에 바닷물이 들어와 생긴 자연 현상을 만나러 노르웨이로 간다. 북유럽 최고의 풍경 중 하나인 곳이라고. 강철부대 시즌1의 우승팀 답게 이들은 강심장만이 오를 수 있다는 피오르의 심장, 노르웨이의 트롤퉁가에 도전한다.
HID 강민호와 이동규는 약 1만 7천 개의 섬 위에 130 개의 활화산이 살아 숨 쉬는 물과 불의 나라, 인도네시아를 찾아 떠난다. 다이빙 강사를 직업으로 택할 만큼 물 속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깊은 강민호와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이동규. 이들은 현실판 어인족이라 불리는 바자우족이 사는 붕인섬과 불 위에서 유황을 캐는 광부가 있는 화산, 카와이젠을 만나본다.
‘강철지구’에 함께 하게 된 강철지구인 김민준, 육준서, 강민호 이동규는 “극한의 상황을 이겨내고 탄성조차 나오지 않는 절경을 눈에 담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며 “저희가 ’강철지구’를 느끼며 온 몸으로 깨달았던 것들을 시청자분들께 온전히 전달해 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아 소감을 전한다.
세상 하나 뿐인 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찾아 떠나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채널A ‘강철지구’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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