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아시아 투어 반환점을 돌고 대미를 향해 나아간다.
이븐(EVNNE)은 지난 20일 아시아 투어 다섯 번째 개최 도시인 태국 방콕에서 ‘EVNNE FAN-CONCERT [SQUAD:R] ASIA TOUR’를 완벽하게 성료했다.
이븐(EVNNE)의 아시아 투어는 지난 3월 2,3일 서울에서 막을 연 데 이어 3월 10일 홍콩, 4월 5일 싱가포르, 4월 13일 대만, 4월 20일 태국까지 성료하며 반환점을 돌아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를 남겨두고 있다.
최근 개최한 콘서트에서 이븐(EVNNE)은 데뷔 타이틀곡 ‘TROUBLE’을 시작으로 ‘SYRUP’과 ‘Your Text’를 연달아 선보여 초반부터 열기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개최하는 도시마다 현지 언어로 인사들을 준비해 글로벌 엔브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이븐(EVNNE)은 음악 방송 2관왕 및 각종 음원 차트를 강타한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타이틀곡 ‘UGLY’를 비롯해 ‘Chase’, ’Role Model’, ‘K.O. (Keep On)’, ‘Even More’, ‘JUKEBOX’, ‘Festa’ 등 인기 대표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생생하게 펼쳐내며 현지 팬들에게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했다.
각별한 팬사랑으로 유명한 그룹인 만큼 개최하는 도시에 따라 스페셜송을 선물하기도 했다. 샤이니의 ’Stand By Me’를 비롯해 팝스타 숀 멘데스의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 드라마 ‘상견니’(想見你) O.S.T인 ‘Miss You 3000 (想見你想見你想見你)‘ 등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이색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안겼다.
이외에도 이븐(EVNNE)은 무대를 장악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토크 타임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과 뜨겁게 소통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븐(EVNNE)은 오는 5월 2,3일 일본 오사카를 거쳐 5월 6일 요코하마에서 첫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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