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인생이 달라졌다고 털어놓는다.
박스미디어에 따르면 권은비는 22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용이 너 뭐니?’에 출연한다. ‘용이 너 뭐니?’는 싱가포르 재벌 데이비드 용과 그의 파트터 골든차일드 주찬이 함께 그려가는 K팝 아티스트 도전기다.
권은비는 이날 K팝 선배로 출연해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MC인 데이비드 용과 주찬은 ‘워터밤 퀸’ 권은비에게 “워터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달라”고 요청하고, “워터밤 이후 인생이 달라졌다”는 권은비는 워터밤 꿈나무들에게 자신만의 꿀팁을 대방출한다.
권은비는 2018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 아이즈원 리더로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시간을 물으면 아이즈원 활동 때가 아닐까”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이날 촬영에서 권은비는 재능 중 하나인 캘리그래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MC들의 요청을 받아 그 자리에서 즉흥으로 로고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한편 데이비드 용은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 CEO로, 건물 15채와 현금 1200억원을 보유한 싱그포르 재벌이자 K팝 팬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에 투자한 자산감임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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